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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0. 9. 5. 14:35 카테고리 없음

무한도전.E213.레슬링특집 8탄.8월28일.SDTV.H264-PAN.avi_000021254.jpg

 

레슬특집.jpg

 

 

 

이번에도 무한도전은

나를 실망시키지 않았다..

 

프로레슬링 특집은,

연예인이라는 빛과 어두움을 정확히

찝어 낸 것 같아

더욱더 빛이 난다..

 

연예인은 인기를 먹고 사는 사람들.

그 인기를 위해

카메라 앞에선 웃고,

뒤에선 운다.

 

그리고 말도 안되는 루머에도 웃어 넘길 수 밖에 없다..

 

물론 인기 연예인들은..

어떻게 보면,

 

그들이 고생하는 만큼

댓가를 받는다고

볼수도 있다..

 

혹자는

 

"나도 그만큼의 돈을 주면 그렇게 할 수 있겠다"

라는

 

참으로 '난 이정도의 사람이에요'

라고 스스로의 얼굴에 침을 뱉는다.

 

그것은 정말

하나는 알고,

둘은 모르는 소리이다.

 

문제는 그 자리에 가기까지

얼마나 그들이 애쓰고 노력했냐이다.

 

무한도전 6인이 지금의 인기를 얻기까지

노력한 결과가 지금이라는 것이다.

 

돈을 많이 주어서가 아니라..

 

그들이 그렇게 노력해서

그자리에 갔기 때문에

그런 돈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..

 

 

위인은 위인을 알아본다고 했다.

 

1등은 해본사람이 계속하는 것이고,

승자는 승자를 알아본다.

 

그것이 바로

 

'이기는 습관'

 

인것이다

 

 

 

경기장에 직접 가서 경기만 본 사람들은

무대 뒤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

모르고,

 

그냥 그 쇼를 즐길 뿐이다.

 

왜냐하면

 

연기자들은 나와서

모든 아픔을 뒤로한체

그저 웃기만 할 뿐이니까.

 

내가 정말 그들을

좋아하지만,

절대 찬양할 생각은 없다.

 

다만,

그들을 보고 배우고 싶을 뿐.

 

싸이의 '연예인'이라는 곡이

울려 퍼지며,

멋지게 편집된

이번 레슬링 특집 2부의

마지막 하이라이트는

 

감동을 주기에 충분했다.

 

"

나의 그대가 원한다면 세상 어디든 무대야

 

 

그대의 연예인이 되어

 

항상 즐겁게 해줄게요

 

연기와 노래

 

코미디까지라도

 

 

그대의 연예인이 되어

 

평생을 웃게 해줄게요

 

언제나 처음 같은 마음으로

 

 난 그대의 연.예.인"

 

 

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

 

 

나도 누군가의

연예인이 되어 줄 수 있는데..

 

난 그대의 연.예.인.

 

 

 :-)

 

 

 

posted by 매일 현금인출하는 주식투자자